신정택 회장은 1978년 6월 철강재 유통판매를 목적으로 세운철강(주)를 창업한 이래 30여년을 오로지
철강업에 종사하면서 『도전』『달성』『봉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국내 4개 공장(김해, 창원, 울산, 포항(2009년 가동예정))과 해외에 2개 공장(중국대련,
말레이시아)을 가동하면서 연간 100만 톤 이상의 냉연철강제품 가공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냉연철강코일센터로 성장시켜 온 부산지역의 모범 중견기업가입니다.

특히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2003년 중국대련, 2007년 말레이시아 현지에 설비투자를 결정하고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기업성장의
새로운 원동력을 창출한 것은 평소 '기업경영을 통해 국가에 봉사하겠다.'
는 사업보국(事業報國)의 확고한 신념에서 비롯된 경영의 결과라
사료됩니다.

철강 산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개척자적인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세운철강주식회사를 부산광역시
10대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켜 부산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회,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부산포럼의
임원회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09년 3월 26일 세운철강주식회사 신정택회장님께서 영예의
2009년도 『 부산시민산업대상 』을 수여받았습니다.